2024년 12월 22일(일)

'배우 데뷔' 준비하는 최준희, 엄마 최진실 판박이 미모 과시

인사이트Instagram '1_6_9._9'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엄마를 따라 배우의 길을 걷는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지난 13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입에 꽃을 물고 사랑스러운 외모를 뽐내는 최준희를 볼 수 있다.


그는 순정 만화에서 방금 튀어나온 여자 주인공 같은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리즈 시절을 떠오르게 하면서도 그만의 독보적인 미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앞서 소속사 와이블룸은 최근 최준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와이블룸은 "배우의 꿈을 갖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 최준희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 와이블룸은 "최근엔 체중 감량 후 엄마 故 최진실과 닮은 외모를 공개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출판사와 계약을 맺으며 작가로도 데뷔해 응원을 받았다"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와이블룸은 최준희가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알렸다.


와이블룸에는 배우 이유비, 채수아, 최가은, 고은새, 오예린, 윤조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최준희는 故 최진실과 야구선수 출신 故 조성민 사이에서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