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깜찍한 첫째 아들 윌리엄이 '상남자' 포스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지난 12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 윌리엄의 근황 사진이 올라왔다.
일명 '초코송이 머리'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던 윌리엄은 앞머리를 올려 '포마드' 형식의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깔끔하게 머리를 넘겨 훤칠한 이목구비를 드러낸 윌리엄은 귀 윗부분에 '스크래치'까지 내며 남자다워진 모습을 자랑했다.
윌리엄은 한층 강렬해진 눈빛으로 훈훈함을 뽐내 '랜선 이모·삼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잘생겼다", "댄디하다", "스타일리시하다"라는 댓글과 함께 윌리엄의 폭풍 성장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윌리엄과 동생 벤틀리는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출연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윌리엄은 최근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후 유튜브 채널 'THE 윌벤쇼'를 개설해 활발하게 활동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