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현아가 팔에 새롭게 새긴 타투를 공개했다.
12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흑발 헤어스타일에 매혹적인 표정을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민소매를 입은 현아의 팔에는 새로운 타투가 그려져 있었다.
현아는 팔쪽 타투를 새긴지 얼마 되지 않은 듯 살이 새빨개진 모습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얼핏 권총 그림으로 보이는 타투지만, 현아는 이와 관련해 별도의 설명은 하지 않았다.
한편 현아는 최근 6년째 연애 중인 던에게 커다란 보석이 박힌 반지를 받았다고 공개했다.
던이 먼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RRY ME"라고 적은 게시물을 공유했고, 현아가 "당연히 YES지"라고 화답하며 프러포즈를 짐작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