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빅뱅 지드래곤 누나 권다미가 자신의 아들이 삼촌을 닮았다고 전했다.
지난 11일 권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지난 4일 태어난 권다미, 김민준 부부 아들 이든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든이는 성인과 대비되는 작은 손으로 초절정 귀여움을 뽐냈다.
권다미는 "어제는 삼촌 닮은 얼굴"이라며 이든이가 그의 삼촌 지드래곤과 비슷한 생김새를 가졌다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권다미는 "오늘은 아빠 닮은 얼굴"이라며 이든이가 김민준과 닮아 보일 때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매일 조금씩 다른 얼굴이 신기해, 우리 아가"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권다미는 지난 2019년 김민준과 결혼해 지난해 11월 "두 달 뒤면 만나는 우리 아기"라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후 이든이는 지난 4일 3050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