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일)

"38→63kg까지 쪘다"...D라인 뽐낸 '만삭 사진' 공개한 홍영기 (사진 9장)

인사이트Instagram 'kisy0729'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얼짱 출신 쇼핑몰 CEO 홍영기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홍영기는 인스타그램에 배가 볼록 나온 만삭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어제 라방에서 보여드리기로 약속한 둘째 만삭 사진이에요! 따로 만삭 사진 전문적으로 찍지 못해 휴대폰 사진뿐입니다"라면서 "저 때가 24살 때였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많이 어린데 저는 저 나름대로 어른이라고 생각했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 때 38kg였는데 63kg까지 30kg가 쪄서 의사 선생님이 그만 좀 먹으라고 했었던 기억이 난다"라면서 "저 때도 돈을 벌어야 해서 피팅 촬영을 했다 보니 옷이 참 다양하네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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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D라인을 뽐낸 홍영기의 모습이 보인다.


양갈래 머리를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는 만삭 임산부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풋풋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영기는 "지금 임신 기간인 영심이맘분들 좋은 생각 많이 하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태교에 집중하기보다 내가 재밌고 좋아하는 일을 하면 아이한테도 좋대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힘내기로 약속"이라며 모든 임산부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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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떻게 만삭 사진이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있나", "저 작은 체구에 제트를 임신하면서 일을 하다니 정말 대단하다", "너무 사랑스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영기는 지난 2012년 21살에 혼전임신으로 당시 18살이던 남자친구 이세용과 혼인신고를 했다. 이후 2013년 첫째 아들 재원이를, 2015년에는 둘째 아들 제트를 낳아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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