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일)

능숙한 손놀림으로 '여성 머리' 직접 묶어줘 극강의 설렘 유발한 2PM 준호 (영상)

인사이트YouTube '이준호 LEE JUNHO'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순한 눈매와 샤프한 턱선이 매력적인 2PM 준호가 또 다른 매력으로 여심을 홀렸다.


최근 팬들 사이에서는 준호의 섬세한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준호는 지난해 11월 2AM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하며 스윗한 남성의 표본을 보여줬다.


실패 없다는 '흰티, 카디건' 조합을 착용한 준호는 가만히 있어도 잘생김을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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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이준호 LEE JUNHO'


특히 눈길을 끈 건 준호가 여성의 머리카락을 묶어주는 신 촬영을 앞두고 직접 연습에 나서는 모습이었다.


준호는 처음 해본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야무지게 고무줄로 머리카락을 묶어 설렘을 자아냈다.


그 과정에서 그는 MBC '옷소매 붉은 끝동'의 이산으로 빙의해 "궁녀가 되거라"라고 말해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해당 영상을 본 팬들은 "저 머리카락이 되고 싶다", "준호 오빠 못 하는 게 뭘까"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무한 재생'을 부르는 훈훈한 남신 준호의 자태를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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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이준호 LEE JUNHO'


YouTube '이준호 LEE JUN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