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이 백설공주로 깜짝 변신해 꽃미모를 발산했다.
지난 30일 홍대에서 '라이브클럽데이' 공연을 진행한 정준영은 할로윈 기념으로 백설공주 복장을 하고 나타났다.
백설공주의 드레스르를 입고 트레이드마크인 까만 단발머리에 빨간 리본까지 한 정준영은 웬만한 여성못지 않은 '아름다움'을 뽐냈다.
또한 정준영은 복장과 사뭇 다른 파워풀하고 시원시원한 연주와 노래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정준영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로윈 팬 서비스. 여자로 사는 건 힘들어"라며 셀카를 올리기도 했다.
151030 정준영 홍대 라이브클럽데이3 pic.twitter.com/EDfau9H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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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30 정준영 라이브클럽데이 프리뷰 3 :: 기타 매신 공주님의 자태 pic.twitter.com/W1HIvUBKJt
— Harry Cotter (@cotter0221) 2015년 10월 30일
151030 정준영 라이브클럽데이 한장:: 실크로드와도 같은 속눈썹으로 매력어필 하시는 공주님 8ㅅ8 너무 아름다우세요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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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30 #정준영 #홍대 라이브클럽데이 #Happy Halloween
오늘 속눈썹 처음 쳐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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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