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인터넷 방송인 빛베리가 첫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지난 9일 빛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빛베리는 "작년부터 준비했던 베리의 첫 미니앨범"이라며 "베리페리 곡명도 베리페리"라고 전했다.
그는 해당 앨범이 오는 14일 오후 12시에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빛베리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며 "세상 달달한 드라이브 송 느낌이라고"라고 소개했다.
끝으로 빛베리는 "많이 부족하지만 우리 팬분들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바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빛베리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팬들은 "큰 거 온다", "14일만 기다릴게요", "기대돼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7년 아프리카TV에서 처음 인터넷 방송을 시작한 빛베리는 현재 트위치에서 스트리머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