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의 글로벌 흥행세가 지속되고 있다. 흡입력 있는 전개에 섬세한 연출이 더해져 웰메이드 K-드라마 열풍을 잇고 있다는 평가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학교에 고립돼 구조를 기다리는 학생들의 사투를 그린다. 학교를 배경으로 한 작품인 만큼 주조연으로 활약한 신예 배우들의 얼굴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극의 중심을 이끈 여주인공 온조 역할의 박지후 역시 충무로에서 잔뼈가 굵은 아역 출신 배우다. 영화 '벌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유망주로 등극하더니 이번 작품을 통해 스타성까지 입증해냈다.
라이징 스타 박지후에게 광고계 러브콜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온에어 된 토탈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 '템포'가 대표적이다.
45년의 역사를 가진 템포는 체내 삽입형 생리용품 탐폰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 대표 여성용품 브랜드다. 지난 2020년에는 패드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며 새로운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또 '깐깐한 안전성'을 모토로 프리미엄 소재를 적용한 덕에 다양한 인증 획득을 통해 품질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템포 패드는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생리량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팬티라이너,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 등의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템포는 박지후를 새 모델로 발탁하며 한층 포근하고 부드러운 모습으로 소비자에 다가갈 예정이다.
템포 관계자는 "박지후 특유의 차분하고 단단한 분위기가 템포 패드의 편안한 무드에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며 "광고 촬영 현장에서 제품과 콘티를 꼼꼼히 살피는 박지후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관계자 모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라고 브랜드 모델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광고 속 박지후는 수면 중 뒤척임에도 샘 걱정 없는 '템포 오버나이트 슈퍼롱'과 함께했다.
템포 오버나이트 수퍼롱은 43㎝의 길이에 패드 앞을 스퀘어 모양으로 설계했다. 또 도톰하고 넓은 안심 힙가드와 찝찝함을 덜어주는 숨 쉬는 통기성 커버를 적용해 생리 중에도 안심할 수 있는 '숙면 아이템'으로 입소문 나기도 했다.
그동안 생리 중 불안감에 밤잠을 설치는 날들이 많았다면 탐폰부터 패드까지 다양한 템포를 활용해 쾌적하게 하루를 마무리해 보는 건 어떨까.
지금 바로 검색창에 '템포'를 검색해보자. 공식 판매처인 D몰 외에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