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네파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네파가 간절기 시즌 산행 및 다양한 야외활동에 최적화된 기능성 자켓 '아크틱 3L 자켓'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네파의 테크니컬 아웃도어 웨어 '뉴마운틴 라인'의 대표 제품인 아크틱 3L 자켓은 부드럽고 가벼운 착용감을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출시됐다. 기능성 소재로 편의성과 활용성을 높였다. 

경량 메커니컬 3 레이어 소재를 개발 및 적용해 우수한 방풍·투습 기능을 제공하고 기능성 필름 및 원단은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몸에서 발생하는 땀과 열기는 효과적으로 배출하고 가벼운 비바람은 차단한다.

세련된 디자인도 눈에 띈다. 일체형 후드 스타일을 적용한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방풍자켓 특유의 투박함을 해소했다. 소매 벨크로와 밑단 스트링 적용으로 디테일한 사이즈 조절을 돕는 등 편의성도 뛰어나다. 남성용은 그레이시 민트, 라떼, 스트롱 포피, 블랙 네 가지 색상으로, 여성용은 오렌지 핑크, 크림, 나이트 세 가지로 구성됐다.

사진 제공 = 네파

'아크틱 3L 자켓'은 아웃도어 활동 시 필수적인 레이어링에 특화된 아이템으로, 플리스 자켓을 내부에 겹쳐 입으면 더욱 따뜻하다. 소프트한 마이크로 플리스 원단을 사용해 보온성을 높인 네파 '마운틴 소프트 플리스 자켓'과 활용시 최적의 체온 유지를 비롯해 극대화된 기능성을 경험할 수 있다.

네파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아웃도어를 전문적인 취미로 삼는 인구가 증가하며 기능성 의류에 대한 니즈 역시 커지는 추세"라며, "새롭게 선보인 아크틱 3L 자켓은 가벼운 산행을 비롯한 외부 활동 시 편하게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파의 뉴마운틴 라인은 다양한 조건의 산행을 위한 테크니컬 아웃도어 웨어로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극대화한 라인이다. 소재의 기능은 유지하되 경량성과 부드러운 터치감을 더해 편하게 착용 가능하다. 기능성 자켓을 비롯해 여러 겹의 의류를 껴입는 레이어링에 최적화된 풀코디 상품 구성으로 한층 진화하고 있는 산행족들을 공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