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02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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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덕후 주목!' 추운 날에도 갓 구운 듯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피자헛 '헛 팩’

인사이트피자헛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피자 덕후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할 소식이 전해졌다.


요즘처럼 추운 날에도 피자를 가장 맛있는 온도로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는 희망찬(?) 소식이다.


피자 업계에서는 70~80℃의 피자가 가장 맛있는 온도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배달 수요가 늘면서 추운 날 피자를 따뜻하게 먹기가 어려워졌다.


업계에서는 배달 시간을 단축하려는 노력도 이뤄지고 있지만 배달 라이더들의 안전 문제가 떠오르면서 최적의 피자 온도를 지키기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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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여기 희소식이 있다. 영하까지 떨어지는 강추위에도 따뜻한 피자를 즐기고 싶은 '피자 덕후'들을 위한 포장 패키지가 출시됐다.


그 주인공은 바로 피자헛의 '헛 팩'이다.


세계적인 피자 프랜차이즈 '피자헛'은 최근 국내 업계 최초로 조리 30분 후에도 피자를 최적의 온도로 유지해 어디서나 갓 구운 듯한 피자를 즐길 수 있는 '헛 팩(Hut Pack)'을 선보였다.


'헛 팩'에는 발열 기술을 적용한 폴리프로필렌(PP) 소재 포장 용기가 사용돼 평균적으로 오븐에서 갓 나온 피자의 온도 90℃를 최대한 유지하도록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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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추운 겨울에 배달 또는 포장을 하면 집에서 피자를 먹을 때 각종 변수 등으로 따뜻하게 먹지 못할 때가 많았다.


이제는 피자헛이 '헛 팩'을 통해 피자를 가장 맛있는 온도인 70~80℃를 유지하게 하면서 한층 더 균일하게 피자의 맛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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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은 발열 패키지인 헛 팩을 개발하면서 기능에 집중했다.


맛뿐만 아니라 따뜻한 음식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용기도 인체에 무해하도록 PP 소재로 제작했다.


젖병 소재로도 활용되는 PP 소재는 아이가 입에 넣어도 괜찮을 만큼 안전하다.


이렇게 피자헛은 소비자들이 맛과 더불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배경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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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피자헛의 다양한 피자도 더욱 온전히 즐길 수 있다.


갈비맛 립스테이크 180g을 통째로 올린 '립스테이크 바이트 피자', 호박고구마와 4가지 치즈가 어우러져 중독적인 단짠의 맛을 선사하는 '호구마 피자' 등 신메뉴를 매장에서 갓 구워 낸 듯한 맛으로 안방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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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헛 팩 패키지는 직영점 등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된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정가 3,000원에서 2,000원으로 한정 기간 할인도 제공된다고 하니 피자를 좋아하는 피자 덕후라면 망설이지 말고 지금 바로 즐겨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