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eBaums' World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해외 언론에는 한 장의 사진이 누리꾼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다.
2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이바움스월드는 어린 소년이 커다란 책가방 두 개를 들고 길에 서 있는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을 보면 어린 꼬마 앞에는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앞서서 걸어가는 소녀들이 눈에 띈다.
매너가 좋기로 소문난 소년이 여자 사람 친구들(?)의 가방을 들어주고 있는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벌써부터 여자들에게 점수를 따는 방법을 아는 소년의 미래(?)가 궁금하다는 반응이 쏟아졌기 때문이다.
10년이 지난 뒤에 이 소년이 어떤 청년으로 성장했을 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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