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LG전자가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한 체험형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2월 한 달간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LG 프라엘의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LG 프라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가 열리는 곳은 더현대 서울(2월 18일~24일), 롯데백화점 잠실점(2월 11일~17일), 롯데백화점 광복점(2월 4일~10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점(2월 17일~23일),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2월 14일~20일) 등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전시존과 체험존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체험존은 LG 프라엘의 다양한 클렌징 기기들을 만나볼 수 있는 '워시존'과 피부 관리 기기를 만날 수 있는 '케어존'으로 마련됐다.
'워시존'에서는 초음파 클렌저 '워시팝'을 비롯해 '바디스파', '에센셜 부스터'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케어존'에서는 복합 탄력 관리기기 '인텐시브 멀티케어'와 탈모치료 의료기기 '메디헤어' 등을 사용해 볼 수 있다.
현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된다. 개인 SNS에 팝업스토어 방문 인증 사진과 해시태그를 작성하면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가격 할인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LG전자 HE마케팅 담당 김선형 상무는 "홈뷰티기기에 관심은 있지만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적어 아쉬워하셨던 분들을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라며, "새해를 맞아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거나 평소 피부 고민이 있으시다면 현장에서 다양한 LG 프라엘 제품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