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The Voice /YouTube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The Voice)'에 출연한 남성 참가자의 노래 실력이 화제다.

지난 26일 미국 방송 NBC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학생 참가자 조던 스미스(Jordan Smith)가 아델의 '셋 파이어 투 더 레인(Set Fire to the Rain)'을 부르는 영상을 게재했다.

앞선 경연에서 시아의 샹들리에(Chandelier)를 멋지게 불러 애덤 리바인으로부터 '유니콘'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스미스는 이날도 소름 끼치는 가창력으로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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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스미스의 코치를 맡았던 애덤 리바인은 춤까지 추며 그의 환상적인 라이브를 즐겼고, 다른 심사위원들도 폭발적인 무대에 압도되어 말을 잇지 못했다.

무대가 끝난 뒤 애덤 리바인은 "조던이 이 프로그램에서 승리할 것이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애덤 리바인은 물론 심사위원들을 소름 끼치게 한 조던 스미스의 '셋 파이어 투 더 레인'을 들어보자. 아래의 영상은 앞서 스미스가 불렀던 '샹들리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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