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일)

"너무 귀여워서 죄송합니다"...올해 '43살' 된 강성훈이 새로 올린 세젤귀 '애교' 영상

인사이트TikTok 'hoony222'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인기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팬들을 사로잡는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4일 강성훈(43)은 자신의 틱톡 채널에 동영상 하나를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 속 강성훈은 "너무 귀여워서 죄송합니다"라는 노래 가사에 맞춰 깜찍하게 애교를 선보였다.


그는 사랑스럽게 '꽃받침' 포즈를 취하는 가 하면, 손가락으로 볼을 콕 찌르기도 하며 귀여운 매력을 연신 과시했다.


인사이트TikTok 'hoony222'


이후 카메라 쪽으로 다가가더니 90도로 고개를 푹 숙이고 배꼽인사를 하는 등 깜찍한 율동도 보여줬다.


그는 짧은 영상 속에서도 윙크 등의 다양한 표정과 몸짓을 선보이며 숨길 수 없는 끼를 발산했다.


올해로 '43살'이 됐지만 현역 아이돌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귀여운 모습이다.


강성훈은 지난해 틱톡 계정을 공식 오픈한 뒤 활발하게 영상을 올리며 약 13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리게 됐다.


인사이트TikTok 'hoony222'


그는 '코카인 댄스', '제로투 댄스' 등 SNS에서 유행하는 춤에 도전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데뷔한 지 무려 20년이 넘었음에도 녹슬지 않은 춤실력과 동안 미모에 팬들이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틱톡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는 강성훈은 가요계로 곧 컴백할 예정이다.


현재 그는 새 앨범을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