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일)

'30대 중반' 되고 과감해진 소녀시대 태연의 3집 앨범 섹시 티저 사진

인사이트Instagram 'smtow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소녀시대 태연의 섹시한 매력이 듬뿍 담긴 정규 3집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지난 5일 SM엔터테인먼트는 태연의 정규 3집 앨범 'INVU'의 티저 사진 6장을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 속 태연은 귀엽고 청순한 평소 모습과는 정반대인 섹시한 콘셉트를 보여줘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해당 사진에서 태연은 깊게 파인 초미니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톤 다운된 메이크업을 한 채 치명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태연은 무릎을 꿇고 각선미를 드러내는가 하면 높은 힐을 신고 보디라인을 과감히 드러내는 포즈를 취해 아찔하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양한 실버 액세서리와 하이힐, 길고 날카로운 네일아트가 태연의 성숙한 매력을 배가시키기도 했다.


2007년 1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했던 태연은 올해 나이 34살로 이제 막 30대 중반에 접어들었다. 


이번 티저를 통해 이미지 변신에 완벽하게 성공한 그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핫'하고 관능적인 매력을 여과 없이 쏟아낸 '8색조' 태연의 정규 3집 'INVU'는 오는 2월 14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