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일)

임창정, 코로나로 지친 의료진들 위해 병원서 무료 콘서트 개최

인사이트사진= 서울백병원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가수 임창정이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을 위로하고자 무료 콘서트를 열었다.


지난 4일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가수 임창정이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을 위해 무료 공연을 펼쳤다.


임창정은 이날 낮 12시 30분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에서 마이크를 잡았다.


그는 하얀 정장을 입고 정규 17집 후속 타이틀곡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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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은 유쾌한 안무와 완벽한 라이브로 선보이며 흥겨운 분위기를 돋웠다.


무대를 마친 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메시지도 전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임창정이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을 위하여 노개런티로 진행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임창정은 이번 노개런티 공연을 시작으로 연예계에 복귀해 방송 및 여러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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