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서 윤찬영이 짝사랑할 만했던 여배우의 '러블리' 일상

인사이트Instagram '03_hu'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이 7일 연속 전 세계 넷플릭스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며 'K-좀비' 시대가 열렸다는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해외에서는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한 배우들에 관한 관심도 급증했다.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배우의 정체는 바로 박지후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tiin'은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하는 한국 배우 박지후의 일상 사진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2003년생으로 올해 20살이 된 배우 박지후는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온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드라마에서 온조는 좀비에게 물릴 위기에도 친구의 손을 놓지 못하는 캐릭터다. 이청산 역을 맡은 윤찬영의 짝사랑 상대이기도 하다.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학교에 고립돼 절친들을 모두 잃은 온조는 학교에서 눈에 띄는 학생은 아니었지만, 위기 대처 능력을 보이며 리더십을 발견하게 된다.



매체는 온조 역을 연기한 박지후가 드라마 안에서는 다소 어두운 분위기를 내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정반대의 러블리한 밝은 매력이 느껴진다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실제 공개된 사진 속 박지후는 이제 막 20살이 된 풋풋함과 장난기 많은 모습을 볼 수 있다.


박지후는 데뷔작인 독립영화 '벌새'에서 1994년 14살 중학생으로 살아가는 주인공 은희의 일상과 감정을 덤덤하게 표현해내며 충무로의 유망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2년 반 만에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된 박지후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3만 3천 명대에서 186만 명대로 급증하는 등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래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오른 박지후의 러블리한 일상을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