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유전의 힘 무섭다"...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올린 엄마 사진 한 장

인사이트Instagram '1_6_9._9'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이 엄마와 똑 닮은 붕어빵 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달 25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엄마와 자신의 사진을 나란히 올렸다.


소개된 사진은 최진실이 촬영했던 화장품 광고 사진과 최준희의 화장품 화보다.


사진 속에는 한 손에 립스틱을 들고 활짝 웃는 최진실과, 그 옆에서 비슷한 포즈로 립스틱을 들고 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Instagram '1_6_9._9'


사진과 함께 최준희는 "누가 이거 보고 유전의 힘은 무섭다고 그랬어"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누가 봐도 모녀 사이인 걸 단번에 알아챌 수 있을 정도로 똑닮은 미모가 인상적이다.


누리꾼들 역시 "이목구비 너무 똑같아", "얼굴형이랑 귀 모양까지 닮았네", "엄마랑 진짜 닮았구나 예뻐요", "최준희 배우 데뷔해도 될 미모"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올해 20살을 맞은 최준희는 배우 최진실과 조성민의 딸이다. 최준희는 최근 SNS를 통해 성장한 모습을 공개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엔 출판사와 정식 계약을 맺고 작가 데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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