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새해 복 많이 받으떼요♥"...하하와 똑닮은 외모로 폭풍 애교 날리는 막내딸 송이 (영상)

인사이트Instagram 'quanhaha79'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방송인 하하가 막내딸 송이의 귀여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달 31일 하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송이의 모습이 담긴 짧은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서는 한 손으로 얼굴을 받친 채 빨대로 음료를 마시고 있는 귀여운 송이를 볼 수 있었다.


하하는 "안녕하세요, 먹순이 하송이에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송이는 "먹순이 하송이에요"라고 아빠의 말을 따라 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하하는 이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고, 이번에도 송이는 이를 따라해 보는 이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끝으로 송이는 아빠의 "안녕"이라는 말까지 애교스럽게 따라 하며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더불어 송이는 깜찍하게 머리카락을 묶고 있어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이를 본 배우 김가연은 "완전 귀엽잖아. 아빠 녹겠다, 녹겠어"라고 댓글을 달았고, 블락비 유권은 "영상을 멈출 수가 없어요"라며 송이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2년 가수 별과 결혼한 하하는 2013년 첫째 아들 드림이, 2017년 둘째 아들 소울이, 2019년 셋째 딸 송이를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