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이 공개 직후 전 세계 차트 1위를 휩쓸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어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하는 배우들에 대한 해외 팬들의 관심도 급증했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캣덤은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하는 한국 배우 조이현의 일상 사진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24살인 배우 조이현은 좀비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전교 1등이자 반장인 남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드라마에서 남라는 검은 긴 생머리에 청순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전교 1등 모범생으로 늘 손에서 공부를 놓지 않는 캐릭터다.
또 직설적인 성격에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않는 '차가운 냉미녀' 캐릭터이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마음씨 따뜻한 고등학생의 순수함을 가졌다.
매체는 남라 역을 연기한 조이현이 드라마 안에서는 차가운 이미지를 고수하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정반대의 러블리한 매력을 뽐낸다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실제 공개된 사진 속 조이현은 무쌍의 단아한 매력에 차가운 이미지는 온 데 간 데 없고 윙크를 하거나 장난기 많은 모습을 보여 팬들을 열광케 한다.
한편 조이현은 지난 2018년 배드파파로 데뷔해 연기를 시작했으며 이후 '슬기로운 의사생활', '학교 2021'에 이어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아래 데뷔 직후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을 통해 세계적 스타 반열에 오른 조이현의 발랄한 일상을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