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小红书, (우) chanel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세계 3대 명품 중 하나인 샤넬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브랜드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심플하고, 럭셔리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갖고 있다.

이 가운데 '핑크 공주'들이라면 눈을 떼지 못할 역대급 디자인의 신상 백이 출시돼 소개한다.

딸기우유 색감과 파스텔 톤이 매력적인 핸들 장식의 미니플랩 백이다.

pursebop

최근 샤넬은 4가지 컬러의 핸들 장식의 미니 플랩백을 출시했다.

부드러운 램스킨에 골드 메탈로 포인트를 준 미니 플랩백은 라이트 핑크, 레드, 라이트 핑크·그린, 라이트 블루 컬러로 나왔다.

이 중에서도 '패피'들의 눈길을 끄는 색상은 바로 라이트 핑크와 라이트 핑크·그린이다.

딸기우유를 머금은 듯 사랑스러운 핑크 색감은 은은한 빛을 내며 골드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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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그린 등의 파스텔톤 색감이 섞인 가방은 수채화 같은 느낌을 주는데, 화려하면서도 은은해 '데일리백'으로도 훌륭해 보인다.

다소 화려해 보일 수 있지만 깔끔한 디자인 덕분에 어느 룩에나 잘 어울리고, 가방으로 '룩'에 포인트 주기 딱 좋다는 후문이다.

여심을 저격하며 '워너비백'으로 등극한 샤넬의 미니 플랩백의 비주얼은 아래에서 더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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