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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관찰력'이 뛰어난 사람이라면 보자마자 정답을 맞힐 수학 퍼즐이 있다.

'집콕'해야 해 심심한 설 연휴 가족, 친구들과 함께 누가 더 빨리 정답을 말하는지 대결을 해보는 게 어떨까.

최근 온라인 미디어 '브라이트사이드(brightside)'는 그림 속 '원', '삼각형'의 개수를 맞히는 등 수학적 사고를 발휘해야 하는 퍼즐을 소개했다.

첫 번째 퀴즈는 상대적으로 간단하다. 주어진 그림에 서로 겹쳐 그려진 '원'들을 보고 원의 개수를 다 찾아내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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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간단한 이 퍼즐의 정답은 5개다.

아주 쉽게 정답을 맞힌 이들도 있겠지만, 자칫 집중력을 잃으면 헷갈릴 수 있다.

이번에는 좀 더 난이도를 높여 겹쳐 그려진 '삼각형'들을 보고 타고난 눈썰미와 관찰력을 발휘해 숨겨진 또 다른 삼각형을 다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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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을 쌓듯 그려진 커다란 삼각형 안에 숨겨진 크고 작은 삼각형들은 모두 몇 개일까.

차근차근 그림을 분석해보면 작은 삼각형부터 3조각, 6조각 등 조각을 이어 붙인 삼각형들이 숨어 있다.

따라서 정답은 18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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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역대급 난이도'를 자랑하는 테스트를 준비해봤다. 이 테스트 또한 쉽게 맞힌다면 '관찰력 보스'라 할 수 있겠다.

문제는 역시나 간단하다. 3개의 성냥을 이동해 4개의 직사각형을 만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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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3개의 성냥만을 옮겨 5개의 직사각형을 4개로 변신시키는 데 성공했다면 '상위 1%' 관찰력을 자랑한다고 할 수 있겠다.

아래 타고난 눈썰미와 관찰력을 더 발휘할 수 있는 '삼각형' 수학 퍼즐 3개를 추가로 준비했으니 재밌게 풀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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