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일)

찐친 최우식 응원하려 '그해우리는' 마지막 현장 방문해 훈훈 미모 뽐낸 정유미

인사이트YouTube '매니지먼트 숲 MANAGEMENT SOOP Official'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정유미와 방탄소년단 뷔가 절친 최우식을 응원하기 위해 '그 해 우리는' 촬영 현장을 찾았다.


지난 26일 매니지먼트숲 유튜브 채널에는 "'그 해 우리는' 마지막 촬영! 그리고 최우식에게 날아온 고소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그 해 우리는' 마지막 촬영에 한창인 최우식의 모습과 그와 같은 소속사이자 절친 정유미가 현장에 몰래 방문해 응원하는 모습이 담겼다.


정유미는 검은 패딩에 모자를 뒤집어 쓰고 등장했다. 얼굴은 마스크로 다 가려 눈 밖에 보이지 않았지만 훈훈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매니지먼트 숲 MANAGEMENT SOOP Official'


정유미는 "(우식이) 놀라게 해주려고 마지막 촬영장에 왔다"라며 "이마를 까면 날 알 것 같아서 이마를 가렸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주변에선 "그래도 정유미인 거 알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최우식은 정유미와 절친 답게 패딩에 얼굴과 몸을 꼭꼭 숨긴 정유미를 단번에 알아봤다. 이후 최우식은 촬영이 모두 끝날 때까지 기다려 함께 사진을 찍은 정유미에게 고마운 감정을 드러냈다.


지난 29일에는 최우식의 또 다른 절친 방탄소년단 뷔도 '그 해 우리는' 촬영 현장에 방문한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뷔는 마스크를 써 얼굴을 가리고 있었지만, 감출수 없는 눈매로 잘생긴 미모를 자랑했다. 그는 최우식, 김다미의 촬영을 위한 슬레이트까지 치며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thv'


YouTube '매니지먼트 숲 MANAGEMENT SOOP 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