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hyunheehong'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예비 아빠 제이쓴이 벌써부터 딸 바보의 면모를 보인 사진이 공개됐다.
29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카와 놀아주는 남편 제이쓴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제이쓴은 조카와 다정하게 놀아주고 있었다.
다정한 눈빛으로 조카를 바라보는 모습에서 벌써부터 스윗한 아빠로서의 모습이 기대를 불러 일으킨다.
Instagram 'hyunheehong'
Instagram 'im_jasson'
홍현희는 사진과 함께 "이쓴이 좋은 아빠가 되겠어"라고 쓴 후 하트 표정 이모티콘까지 덧붙여 예비 엄마아빠로서의 설렘을 보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 역시 이러다 이쓴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오겠다", "너무 좋은 사람들이라 육아도 잘할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Instagram 'hyunheehong'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제이쓴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현재 유튜브 채널 '홍쓴TV'를 운영하고 있으며 MBC '전지적 참견 시점',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등에 출연 중이다.
건강한 엄마가 되고 싶다는 마음에 16kg 감량하며 노력한 홍현희는 현재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며 올여름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