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한국시리즈 응원차 잠실구장 찾은 '삼성' 일가 (사진 5장)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 한국시리즈 3차전에 삼성 일가가 관람에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두산과 삼성의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나타났다. 

 

이 부회장은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은 채 삼성 선수단을 격려했으며 처음으로 어머니, 여동생과 함께 야구 관람에 나서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2013년 한국시리즈 당시에도 이 부회장이 야구장에 나타날 때마다 삼성 라이온즈가 승리를 거둬 팬들 사이에서는 '승리 요정'이라고 불린 바 있다. 

 

한편 이날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삼성은 두산에 1-5로 패해 아쉬움을 더했다. 

 

잠실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 응원에 나선 삼성 일가의 사진을 모았다. 

 


 


 


 


 

장미란 기자 mira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