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할리우드 스타 배우 톰 홀랜드가 '인기 게임 실사화' 영화로 돌아온다.
지난 26일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영화 '언차티드'가 오는 2월 16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영화 '언차티드'는 마블 히어로 '스파이더맨' 역으로 전 세계적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톰 홀랜드의 출연으로 개봉 전부터 수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언차티드'는 인기 게임을 실사화 한 영화로 역대급 스케일의 화려한 액션을 담아냈다는 평이 자자하다.
국내 개봉일을 확정한 '언차티드' 측은 즉각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다시 한 번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새로운 미션 위험한 도전'이라는 문구와 함께 톰 홀랜드가 어딘가로 뛰어내리는 듯한 아찔한 장면이 담겨 눈길을 끈다.
예고편에서는 톰 홀랜드가 500년 전 잃어버린 천문학적 가치의 트레저를 찾는 과정에서 위험한 추격전을 벌여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들게 한다.
예고편만 봐도 심장일 쫄깃해지는 화려한 액션과 압도적인 스케일의 볼거리에 팬들은 벌써부터 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언차티드'는 세상을 바꿀 미지의 트레져를 제일 먼저 찾아야 하는 미션을 받은 네이선(톰 홀랜드 분)이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위험천만한 새로운 도전과 선택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이다.
주연 배우로는 톰 홀랜드 외에도 '설리' 역의 마크 월버그와 '몬카다' 역의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