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빨간 마후라' 입고 공군 포스 뽐내는 삼둥이 (영상)

via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 Naver TVcast

 

배우 송일국의 아들 대한·민국·만세가 장군의 증손자 다운 군인 포스를 뽐냈다.

 

29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02회 예고편을 통해 공군의 상징인 '빨간 마후라'를 입고 '레이방 선글라스'를 쓴 대한·민국·만세 삼둥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삼둥이는 군복 때문인지 더욱 얌전하고 늠름해진 모습이다. 아이들은 교관의 앞에서 '경례 필승' 인사를 건네고는 태어나 처음 보는 에어쇼를 관람했다.

 

특히 '밍장군' 둘째 민국이는 강렬한 군인 포스로 에어쇼를 관람하던 중 엄지손가락을 치켜드는 근엄함으로 보는 이를 폭소케 한다.

 

한편, 5살 군인으로 변신한 삼둥이의 모습은 다음 달 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된다.

 

via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