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개봉 9일 전부터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찍으며 기대를 모은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바로 오늘(26일)은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의 개봉일이다.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하 해적2)'는 내로라 하는 흥행 보증 수표 배우들이 총출동 한 것으로 이미 팬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모았다.
실제로 '해적2'의 출연 배우로는 권상우, 한효주, 강하늘, 이광수, 채수빈, 엑소 세훈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는 완성도 높은 CG와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각각의 장면들이 매력 포인트인 만큼 팬들의 궁금증이 극에 달한 바이다.
개봉일인 오늘 오전 7시 3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해적2'는 예매율 50%를 기록하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예측 불가한 스토리 전개로 팬들을 사로잡았던 원작 영화 '해적'에 이어 '도깨비 깃발' 역시 흥행가도를 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영화 '해적2'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모험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