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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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저 차는?"...이진욱 드라마 '불가살'에 등장한 직장인들 드림카

인사이트tvN '불가살'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tvN 드라마 '불가살'이 지난 주말 대단원의 마무리를 지었다.


'불가살'은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不可殺)이 되어 600년을 살아온 남자 단활(이진욱 분)의 복수극을 그린 드라마로, 국내외로 인기몰이를 하였다. 극 중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매력적인 캐릭터만큼이나 주목받은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단활의 다리가 되어주는 아우디 차량이다.


인사이트tvN '불가살'


아우디는 tvN '갯마을 차차차'에서 주인공 캐릭터와 꼭 어울리는 자동차를 협찬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것에 이어 이번에는 '불가살'과 함께 했다. 


가장 먼저 이목을 끈 차량은 단활이 가장 애용하는 아우디 A7이다.


인사이트tvN '불가살'


날렵한 쿠페형 차량인 아우디 A7은 단활의 캐릭터를 완성시키는 포인트이다.


단활이 적을 쫓거나 추적할 때 함께 하는 아우디 A7은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외관으로 정평이 나 있다. 비 오는 날이나 어두운 밤에도 가시거리가 뛰어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긴장감 있는 드라마 전개 속에서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다.


후반부에서 단활은 새로운 차량의 등장과 함께 스토리의 변화를 보여준다.


복수만을 위해 달려왔던 단활이 소중한 인연들을 지키기로 마음을 먹으며, 거처를 옮길 때 등장하는 차량이 바로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이다.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미래지향적이고 세련됐다"라는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인사이트tvN '불가살'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은 아우디의 미래 이동수단을 대표하는, 요즘 '대세'인 전기차이다. 아우디만의 혁신적 기술과 감성적인 디자인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전기차 모델로,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드림카'로 불리고 있다는 전언이다.


미래형 자동차답게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에는 아우디의 최신 기술이 집약되어 있다. 


tvN '불가살'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의 버추얼 익스테리어 미러는 아우디의 혁신 기술 중 하나이다. 사이드 미러 대신 탑재된 소형 카메라는 차량 대시보드 좌우에 위치한 고대비OLED 디스플레이에 이미지를 전송한다. 어두운 곳에서도 외부 차량들을 선명하게 볼 수 있으며 터치로 이미지 섹션을 이동해 원하는 대로 시야를 조정할 수 있다.


인사이트아우디


아울러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외관 디자인이다.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은 미학의 선두 주자답게 아우디만의 스포티한 우아함이 돋보인다. 전방에 자리한 8각 싱글프레임 프런트 그릴이 눈길을 사로잡고, 완만하게 경사진 루프 라인은 스포티한 실루엣을 강조한다.


불가살에서 주목을 받는 차량은 또 있다.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자동차는 또 다른 불가살, 옥을태의 S8 L과 아우디 RS e-트론 GT 이다.


인사이트tvN '불가살'


단활과 대립하는 캐릭터인 옥을태는 잔인함과 애절함이 공존하는, 도통 미워할 수 없는 강력한 매력을 뽐낸다.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그의 차량인 만큼, 아우디 S8 L은 스포티한 싱글프레임, 눈길을 사로잡는 전면 범퍼로 누가 봐도 럭셔리하고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풍긴다. 


럭셔리 플래그십 스포츠세단 S8 L은 운전자의 유능한 비서가 되어주는 주행 보조 시스템 덕분에 어떠한 노면상태와 기후에서도 안정감 있는 운행이 가능하고, 3.9초의 제로백을 비롯, 스포티한 성능의 탁월함을 보여준다.


tvN '불가살'


상황을 예측해서 각 휠을 독립적으로 제어하는 액티브 서스펜션은 안정적인 주행감은 물론 탑승 시, 차체가 자동으로 올라가 운전자의 편안한 착석을 도와준다.


인사이트tvN '불가살'


옥을태의 주차장에 그의 세컨드카로 주차되어 있는 아우디 RS e-트론 GT는 매혹적인 디자인, 장거리 주행에 적합한 편안함, 일상적인 실용성, 스포티한 주행성능을 갖춘 선구적인 전기차인 아우디 e-트론 GT의 고성능 모델이자, 최초의 순수전기 RS모델이다. 긴 휠베이스는 차량의 낮은 무게 중심점을 강조하고, 대담하게 조각된 숄더라인과 유니크한 리어 디퓨저에서 차량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엿볼 수 있다.

  

인사이트tvN '불가살'


'불가살'에 등장한 아우디 차량의 임팩트는 대단했다. 특히 스포티하면서 우아한 아우디A7과 세련된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의 비주얼은 단활의 캐릭터를, 묵직하고 럭셔리한 S8 L은 옥을태의 캐릭터를 더욱 완성도 있게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600년간 이어진 캐릭터들 사이의 얽히고설킨 인연과 업보가 과연 어떻게 마무리 되었을까?


이진욱, 권나라, 이준이 출연해 열연하는 tvN '불가살'은 넷플릭스 및 티빙에서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