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지드래곤-태연 열애설' SNS 유포, 소속사측 입장

via YG 엔터테인먼트, 태연 인스타그램

 

최근 빅뱅 지드래곤과 소녀시대 태연의 열애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퍼진 가운데 이에 대한 소속사 관계자의 입장이 나왔다.

 

29일 뉴스엔은 태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근거 없는 얘기다. 소설같은 허구"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관계자가 매체에 전한 바에 따르면 "찌라시가 유포되고 있는 것이다. 거론할 가치가 없다"며 이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이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할 것이 없다"고만 밝혔다.

 

앞서 지드래곤은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와 열애설과 결별설이 불거진 바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에 대해 어떤 내용도 공식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있다.

 

박다희 기자 dhpar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