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인형' 같은 미모로 누나팬 사로잡았던 '아내의 유혹' 니노 근황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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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jeongyounseok0430'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SBS '아내의 유혹'에서 니노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정윤석이 어엿한 성인 연기자가 됐다.


최근 정윤석(20)은 tvN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 어린 윤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어느새 훌쩍 커버려 정윤석이 니노인 지 모르는 이들은 신인 연기자인 줄 알지만, 그는 벌써 데뷔 16년 차 베테랑 배우다.


정윤석은 짙은 쌍꺼풀과 오뚝한 코 등 서구적인 이목구비는 어릴 때와 다를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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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어린시절 정윤석 모습 / SBS '아내의 유혹'


그러나 어딘지 모르게 성숙한 느낌이 풍긴다.


작은 얼굴에 넓은 어깨까지 갖춘 정윤석은 어린 시절 귀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차분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더 멋진 모습으로 나타난 정윤석은 현재 차승원, 최지우, 강동원, 장기욱, 손나은 등 유명 배우가 많이 있는 YG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다.


2007년 MBC '주몽'으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을 거치며 '2009년 SBS 연기대상 남자아역상', '2016년 KBS 연기대상 남자 청소년 연기상' 등을 수상한 그가 대중에게 앞으로 어떤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tvN '배드 앤 크레이지'


인사이트TV조선 '학교기담-오지 않는 아이'


네이버 TV '배드 앤 크레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