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11월 '결혼' 발표한 티아라 출신 소연♥조유민의 고급스러운 신혼집 (사진)

인사이트Instagram 'melodysoyani'


[인사이트] 나소희 기자 = 오는 11월 축구선수 조유민과의 결혼을 발표한 티아라 출신 소연이 신혼집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앞으로 잘 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연과 조유민의 신혼집 내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현관부터 태양을 연상케 하는 거울로 화려하게 장식돼 있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거실과 주방의 조명은 마치 샹들리에를 떠올리게 할 정도로 고급스러웠고 대리석 바닥은 반짝반짝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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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elodysoyani'


넓은 거실의 창은 모두 통유리로 되어 있어 시야가 탁 트였다.


신혼집에 들어간 소연은 거실과 주방을 뛰어다니는 반려견들을 보고 "왜 너네가 신났냐", "개판이네"라고 말하기도 했다.


전날 소연은 이사를 준비하며 8년 동안 생활했던 집을 떠나는 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소연은 9살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3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소연은 결혼 전이지만, 조유민 선수 내조를 위해 올 시즌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