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BJ 뜨뜨뜨뜨가 절친 킴성태의 복귀를 환영했다.
지난 19일 아프리카TV BJ 킴성태는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지 약 3주 만에 복귀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킴성태는 한결 좋아진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팬들 역시 그의 복귀를 환영하며 별풍선을 쏘거나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뜨뜨뜨뜨도 킴성태의 복귀를 반기는 팬들 중 한 명이었다. 이날 뜨뜨뜨뜨는 생방송 중인 킴성태를 찾아가 별풍선 10002개를 선물했다.
별풍선은 한 개에 100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한 번에 약 100만원을 선물한 셈이다.
뜨뜨뜨뜨의 선물을 확인한 킴성태는 "뜨뜨야 너가 만개를 왜 쏴. 너무 고맙다"라며 "조만간 밥 한 번 먹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둘 다 코로나 완치라서 밥 한 끼 먹기로 했다"라고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킴성태와 뜨뜨뜨뜨는 최근 둘 다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킴성태는 몸무게가 빠지고 잦은 기침을 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뜨뜨뜨뜨 역시 심한 몸살감기 기운에 시달리다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결국 두 사람은 코로나를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