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만화 '원피스'는 탄탄한 스토리와 완벽한 필력으로 전 세계인들의 인생 만화로 손꼽힌다.
끊을 수 없는 중독성을 가지며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금손' 원피스 덕후가 주인공들의 미래 모습을 예측해봤다.
한 눈으로 봐도 놀라움을 자아내는 원피스 주인공들의 20년, 40년, 60년, 80년 후의 모습이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hk01'은 원피스 덕후가 그린 캐릭터들의 미래 모습을 공유했다.
원피스 덕후인 일러스트레이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Norridzuan Art'에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몽키 D. 루피부터 롤로노아 조로, 나미, 루피 등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상상력을 발휘해 이들의 20년 후, 40년 후, 60년 후, 80년 후를 그리기 시작했다.
캐릭터들은 각각의 개성을 잃지 않은 채 성숙해진 모습을 뽐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주름이 늘어가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팬들은 "이 모습 그대로 원피스 후속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래 '금손' 원피스 덕후가 그린 원피스 캐릭터들의 미래 모습을 함께 봐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