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배우 정운택, '악성 댓글' 남긴 네티즌 무더기 고소

via 영화 '4요일' 스틸컷

 

대리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논란을 일으킨 배우 정운택이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들을 고소했다.


28일 경기도 고양경찰서는 정씨가 법률대리인을 통해 욕설과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 500명을 모욕죄로 처벌해달라며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운택이 고소한 댓글들이 형사 처벌 대상이 될만한 수준인지를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정운택은 지난 7월 대리기사 유모(46)씨와 시비가 붙어 정강이를 걷어차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