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프라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아름다운 미모와 우월한 춤 실력으로 큰 인기를 끈 댄서 노제.

그가 프리미엄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수프라의 22SS 모델로 발탁돼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17일 오후 공개된 수프라의 화보 속 노제는 네온사인이 화려한 도시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어울리기 힘든 핑크, 네온, 화이트와 같이 비비드한 컬러의 옷을 화려한 이목구비로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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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노제는 '개미 허리'를 가진 사람만 착용할 수 있다는 '벨리 체인'까지 두르고 '힙'한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편안해 보이면서도 멋스러운 노제의 스타일링에 많은 젊은 여성들이 따라 입고 싶다며 열광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K팝 댄스의 상징인 노제가 22SS 컬렉션 K-dance 라인의 자유분방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으며 수프라의 메타버스 패션 세계관과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완성된 화보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 중인 노제는 몸값이 '70배'나 올랐으나 예능, 연기, 광고 등 다양한 곳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노제는 배우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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