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디데이가 한자릿수로 진입했다.
바로 다음 주면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하 해적2)'을 볼 수 있겠다.
김정훈 감독이 제작한 영화 '해적2'는 오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해적2'는 권상우,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개봉을 앞두고 시사회로 먼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영화에 담긴 다채로운 볼 거리에 호평을 내놓았다.
앞서 개봉한 영화 '해적'에 이어 시즌2로 제작된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모험을 그렸다.
무엇보다 이번 '해적2'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완성도 높은 CG로 주목받고 있어 영화를 기대하는 팬들의 무한한 신뢰를 받고 있다.
과연 영화 '해적2'가 전작에 이어 독보적인 흥행가도를 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