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선예, 다음주 '엄마는 아이돌'서 박진영X선미랑 역대급 무대 예고

인사이트tvN '엄마는 아이돌'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엄마는 아이돌'에서 박진영, 선미와 재회한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엄마는 아이돌'에서는 메인 댄서에 이어 메인 보컬을 가리는 최종 선발전이 펼쳐졌다.


심사위원 한원종은 별을 선택했고 서용배는 박정아를, 박선주는 선예를 선택했다. 김도훈의 한 표로 메인 보컬이 결정되는 순간, 김도훈은 선예를 선택하며 "정말 우아하고 힙한 그룹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선예가 메인보컬이 된 가운데 가희, 현쥬니, 선예, 양은지, 별, 박정아는 에스파의 '넥스트 레벨' 안무에 도전하게 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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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말미에는 다음주 방영될 6회 예고편도 공개됐다.


예고에는 원더걸스 해체 후 오랜만에 재회한 선미와 선예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과거를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박진영과 선예가 '대낮의 한 이별' 듀엣곡을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노래가 끝난 뒤 선예는 박진영 품에 안겨 눈물을 흘렸다.


또 선예는 선미와 함께 파워풀한 '가시나' 무대를 선보이며 이목을 끌 예정이다.


한편 박진영, 선미와 함께 역대급 무대를 예고한 선예의 '엄마는 아이돌' 무대는 오는 21일 오후 8시 40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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