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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넷플릭스 '솔로지옥'으로 인기 정점을 찍은 유튜버 프리지아가 '아는 형님'에 출격한다.

11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프리지아는 이영지, 강예원과 함께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프리지아는 오는 13일에 녹화를 앞두고 있으며, 1월 중 방송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프리지아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이어 또 예능 방송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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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프리지아는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해 인형 같은 미모와 도도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매회 따라 입고 싶게 만들 정도로 화려한 스타일링을 하고 나와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매력이 넘쳤던 만큼 프리지아는 최시훈, 김현중, 차현승 세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글로벌 대세로 따오른 프리지아는 '솔로지옥'에 출연한 뒤 유튜브 구독자가 47만 명에서 156만 명까지 급증하며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무조건 본방사수다", "그냥 연예인 데뷔하자", "프리지아 화이팅"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넷플릭스 '솔로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