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그해 우리는' 최우식♥김다미, 연애 시작하자마자 달달한 '벽키스' 예고 (영상)

인사이트YouTube 'SBS Drama'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다시 연애를 시작한 '그 해 우리는' 최웅(최우식 분)과 국연수(김다미 분)가 달달한 연인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11일 오전 SBS '그 해 우리는' 제작진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날 오후 10시에 공개되는 12회 방송 분 중 하이라이트 장면을 살짝 공개했다.


영상에는 연애를 다시 시작한 최웅과 국연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웅은 아침부터 국연수네 집 앞에서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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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SBS Drama'


국연수는 "미리 말하면 더 빨리 나왔지"라며 기분 좋아하면서도 잠을 안 잤다는 최웅을 걱정하며 잔소리를 쏟아냈다.


하지만 최웅은 "태워다 주겠다. 차로 가면 더 빨라"라고 말하며 조금이라도 더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국연수는 "잠도 못 잤는데 운전을 어떻게 하냐"라며 버스를 타고 가겠다고 했고, 최웅은 "그럼 정류장까지라도 데려다주겠다"라며 얘기했다.


친구일 때와 다름없이 아침부터 계속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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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SBS Drama'


최웅은 국연수의 잔소리를 입으로 막고 싶은지 대뜸 국연수를 벽으로 밀어붙였다.


조잘조잘 떠들던 국연수는 긴장했는지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미묘한 긴장감이 흘러 설렘을 유발했다.


최웅과 국연수의 로맨틱한 '벽 키스'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그 해 우리는'은 이날 오후 10시에 직접 확인할 수 있다.


YouTube 'SBS Dr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