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아프리카 TV BJ 겸 유튜버 창현의 코카인 댄스가 화제다.
그간 코카인 댄스를 선보인 타 BJ들과는 비교 불가한 역대급 수위에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창현의 유튜브 채널 '창맨'에는 그가 코카인 댄스를 추는 영상이 올라왔다.
모자를 쓰고 등장한 창현은 전주 부분에 맞춰 몸을 살랑살랑 흔들었다.
잠시 뒤 '코카인' 가사가 나오며 본격적으로 음악이 시작되자 그는 요염한 몸짓을 하며 춤을 추기 시작했다.
코카인 댄스의 핵심이기도 한 풀린 듯한 눈빛과 흐느적 거리는 동작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했다.
심지어 중간에 입고 있던 자켓을 살짝 내려 어깨 노출을 하더니 이내 자켓을 반쯤 내려 등 전체를 공개하기도 했다.
또 자켓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아 중간중간 가슴이 노출되는 장면도 나왔다.
역대급(?) 수위의 코카인 댄스에 누리꾼들은 "역시 창맨을 따라올 자는 없다", "원래 춤 잘 추는 건 알았지만 이건 어나더레벨이다", "여태까지 본 코카인 댄스 중 단연 최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창현은 '거리 노래방' 컨텐츠로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거리 노래방은 거리에 노래방 기기를 설치하고 일반인들을 섭외해 시민들 앞에서 노래를 하는 컨텐츠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 거리 노래방 진행이 쉽지 않아지자 창현은 선유도에 위치한 '쏭카페'에서 소수의 참가자들만 모집해 '실내 노래방'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