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헉슬리'가 이국적인 모로코의 자연과 도시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3가지 시그니처 향을 담은 퍼퓸 '핸드 솝 트리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홀리데이 기프트 세트 '프래그런스 컬렉션 모로코 시너리'를 통해 한정적으로 만날 수 있었던 핸드 솝 트리오는 헉슬리 시그니처 향을 애정하는 매니아들과 고객들의 요청에 힘입어 정식으로 선보이게 된 것.
헉슬리의 핸드 솝 트리오는 높은 부향률을 적용해 손 세정 이후에도 오랫동안 남아있는 잔향이 매력적인 3가지 향, 신록 가득한 모로코의 정원을 걷는 듯한 '핸드 솝 모로칸 가드너'와 사하라사막 베르베르인들의 자유로운 여정을 감미로운 오리엔탈 향으로 표현한 '핸드 솝 베르베르 포트레이트', 푸른 메디나 도심에 가득 심어져 있는 탠저린 나무의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핸드 솝 블루 메디나 탠저린'으로 구성됐다.
99.9% 항균 효과 인증은 물론, 선인장 보습 성분과 식물성 글리세린을 함유해 잦은 세정에도 높은 보습감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촉촉하고 향기로운 핸드 케어를 위한 헉슬리의 핸드 솝 트리오는 헉슬리 공식 홈페이지 및 가로수 길에 위치한 시그니처 쇼룸, 시코르, 카카오선물하기, 라코스메띠끄 영플라자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