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솔로지옥' 판세를 뒤흔들어 놨던 '메기남' 차현승을 향한 인기가 뜨겁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솔로지옥'에서 차현승은 섹시한 피지컬과 순둥한 눈매로 인기녀 프리지아 마음을 뒤흔들었다.
치명적인 차현승의 매력은 화면 밖 시청자들한테까지 전달됐다. 이들은 "메기남 걔 누구야?"라며 차현승 SNS 염탐을 시작으로 그를 알아가기 바빴다.
그런 과정에서 차현승이 19금 축제로 유명한 '워터밤 2018'에 참여해 가수 선미와 무대를 펼쳤던 게 재조명되고 있다.
차현승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무대에 상의를 탈의하고 등장해 시선을 빼앗았다.
구릿빛 피부에 완벽한 역삼각형 몸매를 뽐낸 차현승은 선미와 요염한 춤선을 선보였다.
그는 탄탄한 허벅지로 선미의 의자가 돼줬고, 한 손으로 가볍게 선미를 들어올리며 넘치는 힘을 과시했다.
일부 관객들은 선미가 가까이 다가오는데도 차현승의 뒷모습에 시선을 고정한 채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차현승은 선미와 함께 아찔한 케미, 피지컬이 돋보이는 청바지 화보를 찍어 또다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재생 버튼 무한 클릭을 유발하는 차현승, 선미의 무대를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