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송도에 신혼집?"...재혼설 나오게 만든 '돌싱글즈2' 윤남기♥이다은 달콤 목격담

인사이트MBN '돌싱글즈2'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돌싱글즈2' 최종 커플 윤남기, 이다은의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재혼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다.


지난 2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2'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둔 윤남기, 이다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남기는 이다은에게 딸 리은이의 성을 자신의 성으로 바꾸자고 제안하며 "난 진짜 다은이랑 결혼하고 싶다"라고 직진했다.


또 윤남기는 자신도 친부모님 밑에서 자란 건 아닌 것 같다며 숨겨왔던 가정사를 고백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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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N '돌싱글즈2'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두 사람은 최종 커플이 됐고, 시청자들의 쏟아지는 축하를 받았다.


방송이 끝난 후에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두 사람의 목격담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목격담에 따르면 윤남기, 이다은은 목동의 한 대형 백화점에서 가구, 가전 등을 알아봤다.


최근 두 사람은 송도 모 아울렛에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으며, 송도에서 신혼집을 장만했다는 소문까지 퍼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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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N '돌싱글즈2'


일부 누리꾼은 윤남기가 친한 포토그래퍼에게 "새로운 촬영 때 보자"라고 말한 것을 두고 '웨딩 촬영'일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윤남기, 이다은은 오늘(9일) 방송되는 '돌싱글즈2' 스페셜 방송에 출연한다.


이들이 재혼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많은 시청자들의 바람대로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게 될지 기대감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