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씨엘 인스타그램
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리더 씨엘이 '단발미녀'로 변신했다.
27일 씨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미국 활동을 준비 중인 자신의 근황을 알리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씨엘은 금발 머리에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아톰 캐릭터의 옆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씨엘은 한층 더 예뻐진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으며, 특히 이전의 길었던 머리카락을 자른 단발머리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본격적인 미국 솔로 진출을 앞둔 씨엘은 지난 9월 캘리포니아와 LA에서 열린 페스티벌에 참석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임성실 기자 seongsi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