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여자 3명서 소주 44병·맥주 44병"...펜션 주인장 기겁하게 만든 역대급 주량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한 펜션을 찾은 여자 손님 세 명이서 1박 2일간 마신 어마어마한 술의 양이 공개됐다.


상상을 초월하는 양에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펜션 주인장이 너무 신기해서 올렸다는 1박2일 여자 세 명이서 하루 만에 먹은 주량"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JTBC '청춘시대'


얼마나 많은 양의 술을 마셨으면 펜션 주인장을 놀라게 한 것일까.


게시물에 올라온 사진 한 장을 보면 그 이유를 단박에 알 수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록색과 투명색, 검정색 등 여러 종류의 빈 소주병과 맥주병이 바닥에 빼곡히 놓여 있다. 


총 몇 병인지 세기도 어려울 정도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티빙 '술꾼도시여자들'


여성 손님 3명이 단 1박 2일간 마신 술의 양은 무려 맥주 44병, 소주 44병으로 총 88병이었다.


세 사람이 동일한 양을 마셨다고 가정하면 하루 동안 인당 소주 14.6병, 맥주 14.6병 약 30병을 마신 것이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맥주 44병, 소주 44병 딱 죽음의 숫자만큼 마셨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 밖에 "와 진짜 강적이다. 저게 가능한가", "펜션 주인장 정말 깜짝 놀라셨겠다", "사진만 봐도 술에 취할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