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발렌시아가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2022년 1월, 호랑이의 해를 기념하여 출시한 남성 및 여성, 그리고 키즈 라인의 의류와 가방, 슈즈, 액세서리, 쥬얼리 시리즈를 전 세계 일부 부티크와 온라인 및 익스클루시브 팝업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시리즈의 출시를 알리는 캠페인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내는 모습을 묘사했다.

크리스 마지오 (Chris Maggio)의 사진 속에는 두 명의 사람이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특정 앵글에서 마치 한 사람인 것처럼 보이는 착시효과를 준다. 해당 영상에서는 두 사람이 서로 움직이면서 착시 현상 효과를 보여준다. 

트랙과 데님 재킷, 레이어드 톱, 스트래치 니 스웨트, 그리고 트위스티드 드레스 와 같은 클래식 아이템들이 재해석 되어 타이거 스트라이프 오렌지 또는 토프와 같은 새로운 컬러웨이로 출시된다.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발렌시아가 로고 위에 포효하는 큰 고양이 실루엣이 더해졌으며 후드와 티셔츠, 백팩, 지갑 및 볼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워글래스, 가십, 르 카골 백은 타이거 스트라이프 패턴이나 오렌지 컬러 또는 두 가지 모두로 선보인다. 스니커헤드 백과 러너 스니커즈는 오렌지 컬러 디테일이 포인트인 반면, 마스터 부츠는 밝은 오렌지 컬러의 끈이 특징이다. 마요르카 샌들은 페이크 타이거 퍼 소재로 선보인다. 

트리플 S 스니커즈와 C 쉐입의 푸퍼는 모노크롬 사파리 브라운, 다크 베이지 및 카멜 색상으로 출시된다.

다른 아이템은 올오버 프린트의 컬러 테마가 특징이다. 베이비 조디악 애니몰 디자인을 활용하여 제작된 다양한 해피참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