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응팔' 촬영장 방문한 '응사' 쓰레기-나정이 (영상)

via tvN '응답하라 1988'​ / Naver TVcast

 

배우 정우와 고아라가 '응답하라 1988' 촬영장을 찾아 훈훈한 의리를 과시했다.

 

27일 tvN '응답하라 1988'은 "응사와 응팔이 만났다. 쓰레기&나정이 방문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응답하라 1994'에서 신드롬을 일으켰던 '쓰레기' 역의 정우와 '성나정' 역의 고아라가 '응답하라 1988' 촬영장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극 중에서 성동일-이일화 부부의 사위와 딸이었던 정우, 고아라는 '응답하라 1988' 속 성동일-이일화 부부의 집을 찾아 감회가 새로운 듯 촬영 장면을 지켜봤다.

 

두 사람은 지금까지 꾸준한 친분을 쌓아오고 있다고 밝힌 신원호 감독과도 장난스러운 대화를 나누며 '응답하라 1994'를 추억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인 '응답하라 1988'은 오는 30일 제작 비하인드를 담은 0화를 시작으로 다음달 6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via tvN '응답하라 1988'​ / Naver TVcast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