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안재현, 이마 사수하며 '순둥이' 이미지 고수했는데 '완깐머리' 하고 이미지 변신 시도

인사이트Instagram 'aagbanjh'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배우 안재현이 이마를 훤히 드러낸 짧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6일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셀프 카메라를 찍고 있는 안재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안재현은 트레이드 마크인 앞머리를 내린 긴 헤어스타일에서 벗어나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모습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그는 앞머리를 위로 올리고 이마를 드러냄으로써 시원시원한 느낌을 발산했다.


안재현은 마스크를 썼음에도 가려지지 않는 잘생긴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놨다.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안재현에게 팬들은 "잘 어울린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올해 나이 36살인 안재현은 최근 tvN '운동천재 안재현'에서 '허당', '몸치'의 면모를 가감 없이 뽐내며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